대덕구,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대전=국제뉴스) 박재용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연면적 1000㎡이상 대형건축공사장 및 PEB구조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건축공사장은 배수관리 계획, 흙막이벽 시공ㆍ관리 상태 등을, PEB구조 건축물은 부재의 변형, 부식상태, 접합부 상태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험요인 발견 시 우기 전에 시정조치토록 하고, 위험 공사장 현장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기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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