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엔젤스셰어, 타이완의 명주 ‘금문고량주’ 국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금문고금문고량주 전제품 모습 [사진제공: 엔젤스셰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엔젤스셰어는 타이완의 ‘금문고량주’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문고량주는 대만 정부 소유기업으로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명주로 알려져 있다.

청정지역인 금문도에서 천연재료인 수수, 밀, 화강암 암반수를 재료로 '고이저일번 (三高二低一飜)’라는 고태발효법으로 만들고 화강암 동굴에 숙성시켜 숙취가 적고 다양한 요리와 어울리는 게 특징이다.

엔젤스셰어는 최근 금문고량주를 기본라인 38도 금문고량주, 58도 백룡, 금문시티 상급라인 원양21, 58도 블랙, 보월천 프리미엄 라인에 금주전장진품, 금순진양 레드와 블루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김화동 젤스셰어 대표는 “신세계그룹의 와인앤모어와 이마트, SSG 푸드마켓, 호텔 중식 레스토랑에 입점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금문고량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에 대한 많은 문의와 상담 요청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호텔, 편의점, 주류 전문 판매점, 중식 및 일식당 등의 다양한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