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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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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화성시가 공정무역 활성화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 '세상의 기준을 바꾸는 공정무역운동'을 주제로 오픈강의를 진행했다.
'2018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개강식을 대신해 열린 이번 교육은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대표가 초빙돼 공정무역의 기초개념과 정의를 다뤘다.
이번 오픈강의를 시작으로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은 오는 9월5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유앤아이센터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센터에서 권역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지역 내 소모임으로 찾아가는 Tea-Pot 캠페인과 공정무역 축제 등에 참여하며 전문적인 공정무역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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