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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남도의회 한국당 원내대표에 4선 이병희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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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제11대 경남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4선의 이병희 의원(밀양)이 선출됐다.

한국당 소속 당선인 21명은 21일 도의회에서 총회를 열고 이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이 의원은 "야당으로서 어떤 사안에 대해 발목 잡는 것이 아닌, 이제는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며 야당의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수석부대표는 박삼동(창원10) 의원이, 부대표는 박우범(산청)·임재구(함양)·한옥문(양산1)·윤성미(비례) 의원이 내정됐다.

대변인은 이정훈(하동) 의원이, 원내총무는 조영제(비례) 의원이다.

한국당은 원 구성을 놓고 조만간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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