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4개 읍면동에 복지전담팀이 설치되면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읍면동에서 직접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강화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민간자원 연계 등 지속적인 관리가 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민관이 협력해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소통과 교류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이 번 워크숍은 민관협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구축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는 것.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질 높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사례관리사들 간의 정보 및 사례 공유를 통하여 제주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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