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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건영 전 강원농협 본부장, NH저축은행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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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건영 전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 본부장(사진)이 NH저축은행 대표로 내정됐다.

21일 농협중앙회는 이달 26일 임기가 끝나는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의 후임으로 김건영 전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 본부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27일부터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1961년생인 김 내정자는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강원지역본부 총무팀장, NH농협은행 학성동지점장, 평창군지부장, NH농협은행 업무지원부장,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27일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NH저축은행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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