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 3호기.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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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신고리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고리 3호기는 지난 20일 오후 11시34분 발전을 재개했다.
25일 10시50분쯤에는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신고리 3호기는 지난 1월 12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전 연료 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정비, 설비 개선 작업,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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