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21일 목포권역 7개사무소와 함께 목포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했다.
유해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은 전화로 대출을 권유해 입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와 대포통장 양도·매매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유 본부장은 "다양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기 피해 유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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