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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의령군, 27일 '알렉산더 쉐이킨×김현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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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저녁 7시 30분 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두남자의 열정적 탱고무대 <알렉산더 쉐이킨×김현수>' 공연을 펼친다.

<알렉산더 쉐이킨×김현수>는 러시아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프로 아코디언 연주자인 알렉산더 쉐이킨,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가 함께 한다.

'세계음악여행'이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탱고 메들리를 비롯해 러시아의 검은 눈동자 등 해외 음악에서부터 한국 전래 민요인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 우리의 정서를 잘 담고 있는 친숙한 우리 음악과 함께 세계 각 국의 다양한 곡들로 펼쳐진다.

공연 관람가는 8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2,000원이며 예매는 6월 18일부터 받고 있다.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의령군민문화회관 사무실 방문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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