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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부산보훈청, '제51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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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51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에서 민병원 부산보훈청장(왼쪽)이 장한아내부문 수상자 김영혜(오른쪽)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제공=부산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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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에서 민병원 부산보훈청장(왼쪽)이 장한아내부문 수상자 김영혜(오른쪽)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제공=부산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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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 후 내빈 및 보훈단체장(뒷줄) 시상자(앞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1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 후 내빈 및 보훈단체장(뒷줄) 시상자(앞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훈청은 20일 오후 3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민병원 부산보훈청장, 안병길 부산일보사 사장, 정남권 부산동부경찰서장, 정재화 부산시사회복지과장, 이종수 ㈜무학 대표이사, 김동헌 부산보훈병원장 등 내빈과 수상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보훈청이 주관하고 부산일보사가 주최, 국가보훈처와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보훈병원이 후원하는 부일보훈대상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사회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발굴해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날 민병원 부산보훈청장은 수상자 분들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영예로운 삶이 보장되도록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며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올해 수상자로는 ㅿ장한용사부문 이원근(65), ㅿ장한아내부문 김영혜(65), ㅿ장한유족부문 김상길(71), ㅿ장한미망인부문 정길연(60), ㅿ특별보훈부문에는 한정조(87), 김종대(72)씨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부상이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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