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시설오이 재배 농가방문 기술지도 실시.(사진제공.연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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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시설오이 재배 농가방문 기술지도 실시.(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은 시설오이 연작피해 발생 또는 우려 지역을 우선 선정한 114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연작장해 극복 컨설팅을 누보(주) 컨설턴트를 통하여 4차 최종 현장 농가방문 기술지도를 21일까지 3일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사업비 중 2년차 사업으로 그중 토양연작 장해극복컨설팅 114개소에 8천2백만원을 투입 조기 지원하였다.
시설채소 오이 하우스에 동일 작물 재배로 인한 연작장해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토양염류장해 경감제 및 개량제를 배부 및 농가 개인별 농장을 수차례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작물의 연작장해 피해를 방지해 현재 연천시설오이의 가격은 인근시군에 비하여 가락동 시장에서 10% 이상의 가격상승 경매를 받아 고품질 오이를 안정적 생산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분석에 의한 처방서를 활용 농가별 연작장해 극복 컨설팅을 통한 병해를 절감하고 고품질 오이를 생산 수량을 높이게 되는 게기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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