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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웨이, 중국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 시험소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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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21일 중국질량인증센터(이하 CQC, China Quality Certification Centre)로부터 ‘중국 전기전자제품 안전 인증 공인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자사 신뢰·품질보증센터(Trust & Quality Assurance Center)에서 자체 시험 후, 강제 인증인 중국 필수인증(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및 자율 인증인 중국 품질인증을 승인받았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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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인증은 국내 기업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중국에 수출할 때 필요하다. 코웨이는 CQC 한국지사인 중국검험인증그룹(이하 CCIC, China Certification & Inspection Group)을 통해 이들 인증의 기업시험소 자격을 취득했다.

코웨이측은 이번 자격 획득으로 시험 비용을 50%, 소요 기간을 30%쯤 줄였다고 밝혔다. 나아가 CCIC와 긴밀히 협력, 점차 강화되는 중국 규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코웨이 #CQC인증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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