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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다크어벤저 3' 글로벌 시장 공략...글로벌 버전 '다크니스 라이지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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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다크어벤저 3’ 글로벌 버전 ‘다크니스 라이지즈’ 포스터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글로벌 서비스명 ‘다크니스 라이지즈(Darkness Rises)’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이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다크어벤저 3는 지난해 7월 선보인 모바일 MMORPG로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을 했다. 불리언게임즈는 전작인 ‘다크어벤저’와 ‘다크어벤저2’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전 세계에서 각각 누적 내려받기 1700만건, 1800만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쌓아왔다.

다크어벤저 3의 글로벌 버전에서는 헥터, 케네스, 벨라, 트리쉬 등 4종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최대 60레벨까지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25장의 ‘스토리 모드’와 18개 지역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개인전/팀대전/순위쟁탈전/친선전 등의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레이드/길드대전/파티던전 등의 협력 콘텐츠도 선보인다.

중세 유럽풍의 게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정통 영국 성우들이 참여해 스토리 모드의 모든 대사를 영어로 녹음했다. 또한 지역에 따라 현지 이용자 성향에 맞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NPC의 외형 및 복장도 추가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다크니스 라이지즈’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지난 5월24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의 해외 이용자가 몰리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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