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8분 기준 웅진에너지는 전일대비 15.36% 하락한 42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웅진에너지는 장중 한때 4145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는 한화케미칼이 보유 중인 웅진에너지 주식 전략을 처분하기로 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한화케미칼은 웅진에너지 주식 200만주를 84억7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오예린 기자(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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