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김시환(오른쪽)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이 20일 회의실에서 박세훈씨에게 고속도로 의인상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요금소 부근에서 뇌전증으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발견하고 자신의 차로 고의로 들이받아 차량을 멈추게 한 뒤 운전자를 구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2018.06.21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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