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1 (화)

신세계 센텀시티 "겨울 상품 미리 구매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왼쪽) 모피 '사바띠에' 브랜드 / 패딩 '몽벨' 브랜드(오른쪽)/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모피 '사바띠에' 브랜드 / 패딩 '몽벨' 브랜드(오른쪽)/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모피장르의 5~6월 매출이 41% 신장하며, 역시즌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여름시즌에 겨울상품을 구매하는 '청개구리 쇼퍼'가 늘고 있는 것,

역시즌 상품은 주로 시즌이 끝난 상품이나, 이월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시즌을 앞당겨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할인된 가격으로 선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신제품 선판매 형식으로 행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역시즌 선판매 행사는 고객이 다가올 겨울시즌 유행할 트렌드를 미리 읽을 수 있고, 최신 제품을 먼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가을 ㆍ 겨울 시즌까지 판매동력을 이어 갈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2층 '디에스퍼'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이월상품 60~80% 할인 판매하는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는 윤진모피 신상품 특가전을 마련한다.

또 '사바띠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브랜드 데이 50% 할인행사(일부품목제외)를 진행하고 있으며,다음달 20~22일에는 2018 F/W 신제품을 선보이며, 원하는 컬러 및 사이즈 등을 직접 골라 주문제작 하는 '프리오더쇼'를 마련한다.

신제품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이와 함께 신세계 센텀시티 아웃도어 매장에서도 역시즌 패딩 판매가 한창이다.

3층 몽벨 매장에서는 2018 F/W 롱패딩 신제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동시에 '블랙야크', '밀레', '컬럼비아' 등에서도 신제품 패딩 30~40% 할인행사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아웃도어 '몽벨' 매니저는 "작년 롱패딩 열풍으로 큰 대란이 일었다. 때문에 신제품 출시도 2달 가량 앞당겨 졌다"며 "역시즌 신제품을 선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동향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앞으로의 매출 예측이나, 물량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