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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뉴욕타임스 등은 21일(한국시간) 버거킹 러시아 지부가 SNS에 이 같은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가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은 뒤 사과했다고 전했다.
버거킹 러시아는 "우리가 쓴 것에 대해 사과한다. 지나치게 불쾌(offensive)했다"고 사과했다. [캡처 SNS] |
버거킹 러시아 지부는 러시아 네트워크인 VKontakte에 "우리가 쓴 것에 대해 사과한다. 지나치게 불쾌(offensive)했다"며 "이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삭제했다"고 사과했다.
AP통신은 "러시아에서는 아직 성 차별적인 광고가 만연하다"면서 "특히 스포츠 관련 광고에서 더욱 자주 사용된다"고 지적했다.
버거킹 '와퍼' 메뉴. [사진 버거킹] |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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