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가톨릭관동대 등 11개 대학 구조조정 수술대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중대 구조개혁평가 하위등급 받아 폐교

뉴시스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모습.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동해 한중대(일반대)가 지난해 구조개혁평가 하위등급을 받아 폐교된 가운데 대학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 강원지역 11개 대학의 8월 최종 심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도내 11개 대학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가결과 심의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2단계 평가를 받게 됐다.

2단계 평가 대상 대학은 일반대(4년제)의 경우 가톨릭관동대, 경동대, 상지대, 한라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5곳이고 전문대(2년제)는 강릉영동대, 강원관광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상지영서대 등 6곳이다.

강릉원주대, 강원대, 한림대(이상 일반대), 한림성심대, 강원도립대(이상 전문대)는 자율개선대학(예비)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도내 11개 대학을 포함 전국의 86개 대학을 2차 평가 후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정원감축), 재정지원제한대학 등 3단계로 등급을 결정해 부실대학을 정리한다.

photo3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