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 브리핑] “너였으면 좋겠어” 모금 캠페인 外

위스타트

“너였으면 좋겠어” 모금 캠페인

위스타트는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저소득층 어린이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너였으면 좋겠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성교육은 위스타트 산하 전국 9개 마을과 3곳의 교육센터, 10곳의 위스타트 결연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진다. 후원을 희망하는 이는 위스타트 홈페이지, 위스타트 후원 전화(1577-9572)로 문의하면 된다.

기아대책 로고.

5010만원 성금, 모잠비크에 기부

기아대책이 독수리기독학교가 모은 성금 5010만원을 모잠비크 농업훈련원에 기부했다. 기독교 대안학교인 독수리기독학교 학생 129명은 지난 4월 3박 4일간 지리산 종주를 떠나면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금을 모았다. 후원금은 모잠비크 마니싸 농업훈련원의 청년농부 교육비와 훈련원 운영비로 사용된다.

월드비전

난민 아동 후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월드비전은 11일 국립현대미술관과 난민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국립현대미술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분쟁피해 지역 아동보호 사업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주관 ‘MMCA런’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이야기 담은 사진·수필 공모전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제4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의 장애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인 등 장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사진 또는 수필로 담아내면 된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