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과 케이클라비스 컨소시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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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캐피탈호텔이 30년만에 새 주인을 맞았다.
20일 케이클라비스에 따르면 요진건설산업과 케이클라비스 컨소시엄은 최근 캐피탈호텔을 주식매매계약(SAP) 방식으로 인수했다.
컨소시엄은 캐피탈호텔을 소유하고 있던 호텔캐피탈 법인 주식 100%를 인수했다. 케이클라비스 관계자는 "호텔캐피탈 법인 주식 100% 인수했다"고 말했다.
2019년 리모델링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개관한 캐피탈호텔은 3성급 관광호텔로 287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최수연 기자 mehak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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