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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美 딜러 ‘최고의 트렉터’ LS엠트론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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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이 4년 연속 북미 딜러가 선정한 최고의 트랙터 업체로 선정됐다.

LS엠트론은 20일 북미 농기계딜러협회(EDA)가 주관한 '2018 EDA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Dealer's Choice Award)'에서 트랙터 분야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 2224명의 딜러가 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종합 만족도에서 LS엠트론은 6.15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인 5.55점을 상회했다.

특히 트랙터 분야 평가에서 제품 수급(6.20점), 제품 품질(6.23점), 부품 품질(6.27점)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해당 분야에서 유일하게 종합 만족도 6점 이상을 기록했다.

LS엠트론 미국 트랙터 법인은 주문 접수 후 평균 7일 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딜러들의 재고 부담을 덜고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수요에 반응토록 했다.

김연수 LS엠트론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2023년까지 매출액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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