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년 기후보전 작품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공모전은 초등부(4~6학년), 중등부로 나눠 포스터와 글짓기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2018 세계 환경의 날’을 주제로 플라스틱 공해 퇴치, 에너지 절약, 기후변화 방지 등을 소재로 한 140점의 작품이 실력을 겨뤘다.
이 중 최우수상 12명, 우수상 21명, 장려상 39명이 수상자(글짓기 분야 36명, 포스터 분야 36명)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24일까지 구청 로비갤러리에 전시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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