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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알립니다] 샤갈의 삶과 사랑… 서울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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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조선일보와 디커뮤니케이션이 함께 주최하는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 이후 하루 평균 1800여 관람객이 찾을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 전시 작품은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스라엘국립미술관 소장품입니다.

샤갈과 그의 딸, 세계 각지의 후원자들이 기증한 샤갈 작품 중 엄선한 회화, 판화, 삽화, 태피스트리,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점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일생과 사랑을 집중 조명합니다. 자화상부터 가족과 친구들을 그린 초상화, 작업의 주된 소재가 된 '연인들' 연작, 35세에 쓴 자서전 '나의 인생'과 함께 실은 동판화,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준 아내 벨라의 책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일정: 6월 5일~9월 26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관람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 마감 오후 7시)

입장료: 성인 1만5000원, 중·고교생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

주최: 조선일보사·디커뮤니케이션

주관: 디커뮤니케이션

후원: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미디어후원: TV조선

홈페이지: www.chagall.co.kr

문의: (02)332-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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