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사람들은 온라인 교육을 거쳐 7월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자살의사 표명, 동반자살 모집, 자살방법 안내, 자살도구 판매, 자살을 부추기는 사진·영상 등 정보를 신고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 우수자에게 상장과 10만~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기를 제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 별도의 시상(상금 포함)을 한다. 참가 신청은 중앙자살예방센터(spcmedia@spckorea.or.kr·02-2203-0053)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knpcyberbureau@gmail.com·02-3150-0248)으로 하면 된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통계 홈페이지를 새롭게 열었다. 센터 관계자는 “자살 관련 통계를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www.spckorea-stat.or.kr)에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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