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연기가 지붕 사이로 솟아 나오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2018.6.19/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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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9일 오후 6시44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39.2㎡규모의 주택 1동을 태웠다.
불이 난 주택 거주자는 이사를 가기위해 이삿짐만 집에 보관해뒀던 상황으로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마을 이장 박모씨(45)가 인근을 지나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당국은 인원 38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27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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