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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청주시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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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과 오창호수공원 내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고, 이달 30일까지 무선 인터넷서비스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와이파이 존에서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기가급 무선 인터넷서비스 사용이 가능해 문암생태공원과 오창호수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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