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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충북소식] 산단 청년근로자 월 5만원 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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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동행카드'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의 만 15∼34세 청년 근로자들에게 매달 5만원씩의 교통비를 지급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청주에서 혜택받는 근로자는 7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단재교육연수원-생태교육연구소 업무협약

(청주=연합뉴스) 충북 단재교육연수원(원장 김성근)은 19일 생태교육연구소 '터'(소장 김태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생태 교육과 관련된 교육 활동·프로그램 공유, 연수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 교육연수 운영 협력 등에 나서기로 했다.

김성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태교육 등 환경과 관련된 연수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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