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날보다 1.58% 내린 2만8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LG유플러스[032640](-1.07%)와 SK텔레콤(-0.84%)도 하락했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에 비해서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통신주는 그동안 5G 경매에 앞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벤트가 마무리되자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는 전날 3조6천183억원에 최종 낙찰되며 종료됐다.
kak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