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루치펠로 치약, ‘건강미소지킴이’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사진제공=루치펠로코리아


루치펠로코리아(대표 오은영)가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신제품 루치펠로 ‘루이스랜드치약’ 수익금의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에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와의 사회공헌 협약은 루치펠로코리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중인 ‘건강미소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간 3,0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기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 후원금은 치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 제대로 된 처치를 받지 못하는 학대피해아동과 미혼한부모 등에게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활용된다.

루치펠로 관계자는 “‘건강미소지킴이’ 캠페인 첫 단추를 홀트아동복지회에 끼움으로써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브랜드 차원에서 전개해나가고 있다” 며 “ 지난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치주과학회 주관으로 진행한 서울연세대학교 ‘치주병 토크쇼’ 등이 그 예” 라고 밝혔다.

이어 “루치펠로 치약-가글에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사카린 등의 유해 화학성분과 CMIT/MIT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자몽 종자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임산부 및 6세 이상 어린이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루치펠로코리아는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덴탈케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주간동아 주최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와 고용노동부의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