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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소문사진관] 김정은, 세 번째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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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19일 베이징을 방문했다.

김위원장이 국내에서 이용하는 항공기 한 대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 전용차를 수송했던 화물기 한 대가 이날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착륙한 것이 목격됐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3월 이후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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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벗어나고 있다. 뒷문에 금빛 김 위원장 휘장이 선명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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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빈숙소인 댜오위타이 주변에는 공안이 대거 배치되고 사이드카까지 배치되면서 삼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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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벤츠 승용차가 19일 중국 베이징 국빈관인 댜오위타이로 들어가고 있다. 입구의 군인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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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르면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경제제재 완화를 요청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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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의 일류신 Il-76MD 화물기가 19일 베이징 공항에서 목격됐다. 이 항공기는 지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의 승용차 등을 수송했다. [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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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이 19일 바리케이드를 이용해 고속도로에 전용 차선을 만들고 있다. 이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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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19일 중국 경찰 차량이 고속도로 입구에 정차되어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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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사이드카 경찰들이 19일 서우두 공항 VIP게이트 주변에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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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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