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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고려항공기 특별편이 19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설명하기 위해 방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 방중이다.
베이징 공항에서는 인공기가 내걸린 활주로에 비행기가 착륙했으며 흰색 오토바이로 둘러싸인 호위 속에서 자동차 행렬이 영빈관인 조어대(釣魚台)로 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s9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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