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미 외교수장은 이날 통화에서 한국과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라는 목표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보도자료에서 전했다.
두 장관은 긴밀한 조율을 유지하기로 약속했으며,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압박은 계속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고 나워트 대변인이 밝혔다.
두 장관의 이번 통화는 지난 14일(한국시간) 폼페이오 장관 방한을 통한 한미외교장관 회담 나흘만이다.
악수하는 강경화와 마이크 폼페이오 |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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