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두 개의 회오리판 에어프라이어 국내 시장 상륙!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가 전 세계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창안해, 두 개의 회오리 바닥판을 장착해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름은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제품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모델명: HD9743/45)’ 의 출시를 기념하여 사진행사를 개최했다.

1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기상캐스터 모델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회오리 모양 바닥판을 형상화 한 회오리 바람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경로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일보

18일 출시되는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는 필립스가 가지고 있는 회오리 바닥판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로, 기존의 열 반사 회오리판에 기름 튐 방지 회오리판을 추가로 장착해 조리과정 중 재료에서 나온 기름이 다시 튀어 음식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이로써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름은 평평한 바닥판의 미투제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대비 최대 1.4배 더 제거한 저유분의 건강요리가 가능해진다.

세계일보

또한 굽기, 튀기기, 베이킹, 로스팅 등 버튼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조리 셋팅이 되는 ‘원터치 프리셋 설정’ 기능이 있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추가로 제공되는 그릴팬을 사용하면 에어프라이어 하나만으로도 스테이크부터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저지방 요리가 가능하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