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신협,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 3300만원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신협중앙회는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과 지난 16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친선대회를 개최하고 축구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레븐은 배우 최수종씨와 이덕화씨 등 방송인 40여 명으로 구성돼 스포츠 정신 보급을 위해 매년 소외계층 및 도서지역 아동을 위한 자선행사를 펴고 있다. 신협은 연예인 축구단 나눔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축구용품과 자선행사 운영비 등 총 3300만 원을 후원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연예인 축구단 자선축구가 마중물이 돼 신협이 추구하는 협동 가치가 사회적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