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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청주 흥덕구청 여직원 모임, 50만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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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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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흥덕구청(구청장 김근환) 여직원 모임 드림투게더(회장 김옥동)는 18일 흥덕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흥덕구청 여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이 성금은 어려운 상황에 있으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옥동 드림투게더 회장은 "흥덕구 여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구민을 위해 쓰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인 주민복지과장은 "함께 행복을 꿈꾸고, 함께 사랑을 나누자는 뜻의 흥덕구청 여직원 모임 '드림투게더'의 취지를 생각하며 기탁 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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