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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플래뮤 등촌 교육원, 강서구 대표 유아동 미술교육기관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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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강서지역 유아동 문화예술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플래뮤아트센터 등촌 교육원이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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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뮤아트센터 등촌 교육원 최윤정 원장/사진제공=플래뮤아트센터


해당 교육원에 들어서면 3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마치 어린이 미술관에 들어온 것처럼 펼쳐진다. 플래뮤아트센터 등촌 교육원은 지난 2015년 개원했다.

등촌 교육원 최윤정 원장은 "교육열이 뜨거운 지역인 만큼 어린 연령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부터 미술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님까지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4차 혁명 시대를 위해 우리 아이들이 준비할 것은 디지털 소통 능력과 더불어 미래에 활용할 콘텐츠 확보이다. 플래뮤아트센터에서는 전통적인 감상 교육을 통해 그림 속에 있는 융합 컨텐츠를 습득한 후, 그리거나 만드는 등의 미술활동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게끔 하고 있다. 또한 디바이스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플래뮤 측은 올 하반기부터 플래뮤아트센터 전국 지점에서 단순한 프로그래밍 위주의 코딩 수업이 아닌, 미술사 기반의 아트 코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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