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는 지난 1월 12일부터 88개 항목에 걸쳐 신고리 3호기를 검사했다.
이번 검사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을 점검한 결과, 두께 측정값이 기준치(5.4㎜) 이상이었다. 콘크리트 구조물에서는 구멍 5개가 발견돼 보수했다.
원안위는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 10개를 진행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고리 3호기는 25일 100% 정상출력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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