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을 통해 집안단속에 나섰다. 당직자들이 불법에 연류되지말 것을 당부한 이날 추 대표의 표정은 어느때보다 단호했다. 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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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사상 최고 지지율을 기록한 18일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에 높은 '윤리의식'을 갖을 것을 요구했다. 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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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머리를 정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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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18일 국회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았다"며 앞으로 평화 민생 경제 중심으로 개혁입법에 박차를 가해 구체적 성과로 국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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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이에 대해 “통합민주당 창당 직후인 2008년 1월 일간 정례조사를 시작한 이후 민주당의 지지율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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