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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화토탈, 공장 인근 바다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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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한화토탈이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에서 어족 자원보호와 어촌계 지원을 위해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주는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토탈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은 지난 15일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항 인근 해안에서 2억원 규모의 우럭, 광어, 바지락 종패를 바다에 방류하는 '바다가꾸기 행사'를 했다.

한화토탈은 2013년부터 이 행사를 열어왔으며, 올해는 대산초등학교 학생 20명도 함께 참가했다.

연합뉴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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