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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탐정: 리턴즈', '성동일-권상우-이광수 표' 웃음 通했다..'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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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영화 '탐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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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탐정' 스틸컷
영화 '탐정: 리턴즈'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영된 '탐정: 리턴즈'는 전국 1040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27만 106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 182명이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5년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과는 달리 이언희 감독이 새로 메가폰을 잡고 영화를 이끌었다. 특히 이언희 감독은 이광수라는 '조커'를 꺼내들고 다양성을 높였다고. 이에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탐정: 리턴즈'는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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