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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동주대, 사회맞춤형 LINC+과정 퍼스널 모빌리티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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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동주대학교는 지난 8~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부대행사인 2018 퍼스널 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스널 모빌리티쇼에는 15개 기관 및 업체에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스쿠터, 안전교육 등의 전시가 진행됐다.

동주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의 일환으로 자동차기계과(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에서 전기차를 전시와 동시에 체험 존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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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동주대 사회맞춤형 협약반인 미용계열의화미주, 펠리아 코스웍반과 패션디자인과의 원스톱 패션디자인반에서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수상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또 실용음악과 사운드 디자인 협약반은 영화음악 등의 배경음악을 직접 만들어보는 컴퓨터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했다.

동주대 정규명 산학협력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각 협약업체마다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실습하고 있다. 그간의 성과를 퍼스널 모빌리티쇼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고 평가받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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