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메디컬캠퍼스과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상담에는 모두 5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메디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 김은지 연구원은 자기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목적으로 'MBTI 활용 자기이해'를 주제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글로벌캠퍼스 유지영 연구원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대인관계 역량 강화 목적으로 '보드게임 활용 대인관계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담에 참여한 박명주(임상병리학과 1) 학생은 "심리검사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나뿐 아니라 가까운 친구를 깊이 알게 됐다"며, "교우관계 향상과 즐거운 캠퍼스 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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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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