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 남부에서 규모 4.7 지진…日 "쓰나미 발생 위험 없어"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군마현 시부카와(澁川)시에서 진도 5약(弱)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흔들림이 있었으며 수도 도쿄도 역시 진도 2~3의 진동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물건을 붙잡고 싶어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쿠키뉴스 유수인 suin92710@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