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포럼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이후 한반도 비핵화 등 관련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에 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또 임 차관은 이번 워싱턴 방문 계기에 카운터파트인 존 설리번 국무부 부(副)장관 등 미 행정부 고위 인사들을 면담, 북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임 차관은 미 의회를 방문, 연방 하원의원 20여 명이 참여하는 의회내 한국 전문 연구 모임인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