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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월드컵 맞아 의류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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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아웃렛은 러시아월드컵과 관련해 프로모션, 스포츠 브랜드 할인 행사를 벌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냉감 소재로 만들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링(cooling)' 상품을 판매하는 '웰컴 투 아이스랜드' 행사를 연다. 노스페이스, 라푸마, 컬럼비아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은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19일까지 '파이팅 코리아'를 테마로 리복 브랜드 의류와 신발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합동 행사를 펼친다. 24일까지 신세계몰과 함께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85% 할인 판매하는 '옴니채널 쇼핑위크'를 진행한다. 전 점포에서 500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여성·남성·아동·스포츠 등 전 장르에서 총 16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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