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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대구소식]북구, 폭염대비 바닥분수·물놀이장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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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시 북구 함지공원 물놀이장 전경. 2018.0617(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북구, 폭염대비 바닥분수·물놀이장 운영

대구시 북구는 6∼9월 지역 바닥분수 2곳과 물놀이장 4곳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암공원과 매천공원에 설치한 바닥분수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에어드롭, 워터샤워 야자수버킷 등이 설치된 함지공원과 파란공원, 침산공원, 연암공원 등 4곳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문을 연다.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은 정오에 시작하며 바닥분수는 1시간, 물놀이장 40분 단위로 운영, 휴식시간은 각각 30분, 20분이다.

◇동구보건소,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 실시

대구시 동구는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을 상시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치료 중이거나 요양 중인 암환자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우선 지원대상이다.

방문하는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투약지도와 욕창 관리 통증 및 증상관리, 환자와 보호자 상담·교육을 한다. 또한 지역의 가정간호 복지관과 종교단체를 연계한 지원도 힘쓴다.

자세한 문의는 동구보건소 내 방문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t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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