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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전충남소식] 대전교육청,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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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학교 미세먼지 등 관리 대책 추진 전문 자문단'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이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미세먼지 등 관리 대책 추진 전문 자문단'을 구성, 운영한다.

전문 자문단은 한국실내환경학회 추천 교수, 대전시청, 시 보건환경연구원,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학교 관계자, 교육청 미세먼지 및 관련 담당 공무원 등 23명으로 구성한다.

자문단은 시교육청이 지난 4월 발표한 '학교 미세먼지 종합 대책'의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한 검토 및 자문, 정책 제안 등 역할을 한다.

대전교육청,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참가학생 35명 선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2018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 프로그램 참가학생 35명(중학생 14명, 고등학생 21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이공계 활동 및 실적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평가(영어 및 소양)를 거쳤다.

이들 학생은 오는 8월 2∼3일 국내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업 방문과 전문가 특강에 이어 같은 달 9∼17일 미국 실리콘밸리와 스탠퍼드대학교 등을 방문해 현지 기업을 방문하고 대학교수의 특강을 듣는다.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 프로그램은 국내외 과학연구단지와 산업단지 체험을 통해 현황을 비교·분석하고, 과학기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운영

연합뉴스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충남교육청 제공=연합뉴스]



(홍성=연합뉴스) 충남도교육청은 16일 초·중학생과 학부모 340명(101가족)을 대상으로 소양 스카이워크와 남이섬으로 떠나는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운영했다.

학부모 가운데 아버지들의 참여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참가 가족은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춘천역에 도착, 호수 한가운데에 있는 국내 최장 소양 스카이워크를 걷고 나무와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 힐링 숲과 유람선 관람 등 다양한 자유체험 시간을 가졌다.

돌아오는 열차에서는 '방송! 칙칙폭폭 보이는 라디오'와 영상 시사회 등을 통해 하루를 체험한 가족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듣고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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