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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대구 목욕탕 건물 지하서 불…12명 자력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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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5일 오후 8시22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3층짜리 목욕탕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23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2명이 연기에 놀라 스스로 대피했다. 다행히 목욕탕 영업은 중단된 상태였다.

불이 나자 수성소방서는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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