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각 여부 자체가 결정된 바 없다"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청와대 정문. 2017.05.26.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300]청와대는 6·13 지방선거 직후 개각 가능성에 대해 "개각 여부 자체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각은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13일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 개각 문제를 논의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만난 것은 맞지만 개각을 논의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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