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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SKT, 15일 LG Q7 출시…출고가 4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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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공시지원금 최대 22.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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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인 'LG Q7'과 ‘LG Q7+’를 15일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Q7과 LG Q7+의 출고가는 각각 49만5000원과 57만2000원이다. 6만원대부터 11만원대까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공시지원금을 최대 22만3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20만원, 3만원대 요금제는 12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Q7은 중가형 모델이지만 프리미엄급 카메라와 오디오가 탑재됐다. 전면 초광각 카메라는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인물에 초점을 맞춰준다. 오디오는 ‘DTS:X’ 기능을 지원해 향상된 입체음향 효과를 지원한다. △LG페이 △FM라디오 △DMB 등 다양한 생활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SK텔레콤에서 Q7을 구매하는 고객은 LG전자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 전자는 Q7 구매 고객에게 약 3만원 상당의 ‘BTS 케이스’ 혹은 액세서리 팩(하드케이스, 액정필름, 스마트링)을 50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LG스마트월드’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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